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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2025년 8월 착공 예정 🏥|800병상 융합형 대학병원 건립 추진 현황

Wealth Curator 2025. 7. 4. 08:00

시흥 배곧지구에 들어서는 서울대병원이 2025년 8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800병상 규모의 융합형 대학병원으로, 진료와 연구 기능을 겸비한 미래형 병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시의회의 사업비 지원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 왜 이렇게 착공이 늦어졌을까?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은 애초에 2022~2023년 중 착공 예정이었지만 몇 가지 이유로 지연되었습니다.

  1. 건축비 급등 👉 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예산 부족
  2. 입찰 실패 👉 시공사들이 참여하지 않아 두 차례 유찰
  3. 병원 재정 부담 👉 서울대병원 본원도 적자 운영으로 분원 투자 여력 부족
  4. 정부 규제 변수 👉 수도권 병상 수 제한 정책 영향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2025년 8월 착공, 2029년 완공으로 일정이 조정된 상황입니다.


🔍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어떤 병원이 들어서는가?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들어설 서울대학교병원 시흥 분원
총 800병상 규모(일반 600 + 특화 200병상)
지상 12층, 지하 4층 규모
✅ 진료 + 연구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 병원입니다.

특히 바이오헬스·뇌인지 융합 특화 진료 기능이 포함되어
단순한 진료 기능을 넘어 의학 R&D 중심지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종합병원과는 차별화된 포인트로, 시흥 배곧의 미래가치를 끌어올릴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https://siheungcampus.snu.ac.kr/

[시흥배곧서울대병원조감도]


🛠️ 2025년 8월 착공 예정… 시의회, 사업비 587억 원 지원 확정

시흥시의회는 2025년 병원 착공을 위해 총 587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 건립은 사실상 법적·재정적 기반을 모두 갖추게 되었으며,
2025년 8월 첫 삽을 뜨는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부지 면적: 약 5만 4,000㎡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 총 사업비: 약 5,000억 원 (서울대병원 + 지자체 + 민자투자 포함)


📅 병원 개원 시점은? 완공은 2029년 목표

서울대 시흥병원의 개원은 2029년 완공 및 개원이 목표입니다.
다만 서울대병원 측은 일부 진료 기능의 조기 운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2026년경 1단계 개원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 절차는 대부분 완료된 상태입니다.


🧠 의료+연구 중심 복합 기능 병원, 왜 중요한가?

서울대 시흥병원은 단순한 진료 병원이 아닙니다.
🔬 바이오·AI 기반의 진단 시스템
🔬 뇌인지 기능 진료 및 연구 특화
🔬 의료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 운영
등이 포함된 의료+연구 복합형 병원으로 조성됩니다.

이는 시흥 배곧의 바이오 클러스터 및 R&D 기반과 연계되어
배곧신도시의 고급 의료 인프라 확보와 동시에
첨단 산업도시로의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마무리 한마디

서울대 시흥병원의 착공이 확정되면서,
배곧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의료 거점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은 단순한 의료시설이 아닌
지역경제와 주거환경, 첨단산업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앞으로의 공정 진행도 지속적으로 주시하겠습니다. 🧭